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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서울회생법원은 전날(27일) 해피머니아이엔씨가 회생 절차 개시와 자율구조조정 지원(ARS·Autonomous Restructuring Support Program) 프로그램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보전 처분은 회사가 임의로 자산을 정리하는 것을 금하는 제도이다.
문제는 해피머니 상품권 피해자 수가 1만명을 넘으면서 우려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는 점이다.
https://im.newspic.kr/dr4UIAK
‘티메프 여파’ 해피머니도 결국 회생 신청
▲ 서울회생법원 앞을 한 시민이 지나가고 있다. 사진=뉴시스 투데이코리아=이유진 기자 | 해피머니가 결국 기업회생 수순을 밟는다. 28일 서울회생법원은 전날(27일) 해피머니아이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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