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 상처 안 받게 선배로서…”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진종오, 직접 행동에 나섰다

안세영과 대한배드민턴협회의 갈등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올림픽 사격 금메달리스트 출신 진종오 의원이 직접 대책 마련에 나섰다.

진종오 국민의힘 의원은 12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체육계 비리 국민 제보 센터'를 개설한다고 밝혔다.

진 의원은 2024 파리올림픽에서 배드민턴 여자 단식 금메달을 딴 안세영 선수가 대한배드민턴협회의 선수 관리 미흡을 폭로하자 그에 대한 조치로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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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 상처 안 받게 선배로서…”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진종오, 직접 행동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