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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변보는 모습을 훔쳐보기 위해 여장하고 여자 화장실에 들어간 초등학생이 경찰에 붙잡혔다.
A군은 지난 5일 낮 12시48분쯤 이천시 중리동 소재 상가 여자 화장실에 들어간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A군이 14세 미만 촉법소년에 해당하는 만큼 조사를 마치는 대로 관할 법원 소년부에 송치하겠다는 방침이다.
https://im.newspic.kr/zB1XSNT
가발쓰고 여자 화장실에 들어간 12세 소년… '촉법소년 성범죄' 처벌은?
용변보는 모습을 훔쳐보기 위해 여장을 하고 여자 화장실에 침입한 초등학생이 경찰에 붙잡혔다./사진=이미지투데이 용변보는 모습을 훔쳐보기 위해 여장하고 여자 화장실에 들어간 초등학생
im.newsp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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