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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음주운전 사건'과 유사한 사례가 발생했다.
술을 마신 채 차량을 몰다가 사고를 낸 뒤 도주한 50대 운전자가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에서 구속됐다.
해당 운전자의 초등학교 동창은 3번째 음주운전을 한 친구를 위해 대신 운전자 행세를 했다가 함께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https://im.newspic.kr/hvbQ09O
마치 '김호중 음주운전'처럼...대신 음주운전자 행세 해준 친구의 결말
'김호중 음주운전 사건'과 유사한 사례가 발생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 / 픽사베이 술을 마신 채 차량을 몰다가 사고를 낸 뒤 도주한 50대 운전자가 실형을 선고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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