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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 슈가가 음주 상태로 전동 스쿠터를 탄 것이 드러나자 '전동 킥보드'라고 말했던 소속사는 "사안을 축소할 의도가 없었다"고 해명에 나섰다.
소속사 측은 전날 입장문에서 슈가가 7일 밤 서울 용산구 일대에서 음주 상태로 이용한 제품이 '전동 킥보드'라고 한 점에 대해 "안장이 달린 형태의 킥보드라고 판단했다.추가 확인 과정에서 제품의 성능과 사양에 따라 분류가 달라지고 사고에 대한 책임 범위도 달라질 수 있음을 인지했다"며 "이 사안을 축소하려는 의도는 전혀 없었다.보다 면밀하게 살피지 못하고 결과적으로 성급하게 말씀드려 죄송하다.향후 해당 제품에 대한 수사 기관의 분류가 결정되면 그에 따른 책임을 충실히 이행하겠다"고 고개를 숙였다.
특히 슈가는 지난 3월 훈련소에 입소해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 중이다.
https://im.newspic.kr/LDEI8K5
방탄소년단 슈가 측 음주운전 혐의, 축소 의도NO…성급했다
방탄소년단 소속사가 슈가의 음주운전에 대해 재차 사과했다./아시아투데이DB 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 슈가가 음주 상태로 전동 스쿠터를 탄 것이 드러나자
im.newsp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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