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이민우에게 26억 가로챈 지인…2심도 징역 9년

그룹 신화 이민우에게 26억을 가로챈 지인이 2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피해자는 당시 자신을 도와줄 유일한 사람이라고 진술했고 정서적으로 최 씨에게 의존하고 있던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재판부는 “피해자는 혼자 있을 때 피고인의 발언이 환청으로 들리고 무릎을 꿇고 전화를 받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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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이민우에게 26억 가로챈 지인…2심도 징역 9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