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상품 이어 카드 거래도 막혀…티몬·위메프 사태 일파만파

싱가포르 기반 전자상거래 플랫폼 큐텐 계열사인 티몬과 위메프 정산 지연 이슈가 일파만파 번지고 있다.

24일 큐텐그룹과 이커머스 업계 등에 따르면 정산 미지급 사태가 불거진 위메프와 티몬에서는 백화점, 홈쇼핑 등의 소비재 판매가 중단됐다.

일각에서는 티몬과 위메프가 이번 이슈를 해결하지 못하게 되면 제2의 머지포인트 사태로 이어질 수 있다고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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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상품 이어 카드 거래도 막혀…티몬·위메프 사태 일파만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