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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 처장은 경기 과천시 정부과천청사 내 공수처에 출근하며 기자들을 만나 "(채상병 사건이) 처장으로 제일 중요한 업무 중 하나니까 빨리 보고를 받고 차질이 없도록 잘 챙기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차장 인선에 대한 물음에는 "지금부터 차근차근, 조급하지는 않게 3년 농사인 만큼 유능한 분 모시자는 생각"이라며 "훌륭한 분을 모시고 그분이 오시면 '오동운이 심혈을 기울여서 발굴했구나'라는 칭찬을 들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오 처장은 그러면서 "미흡한 점은 있겠지만 모든 조직원이 열과 성을 다해서 국민을 마음으로부터 섬기고 성과로서 보답하겠다"며 "지금도 신뢰를 받겠지만, 3년 내에 신뢰를 얻을 수 있도록 처장으로서 열심히 하겠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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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동운 공수처장 '채상병 외압 의혹', 조직 생겨난 맥락 맞게 성실히 수사할 것
오동운 채상병 외압 관련 대통령 개입 의혹, 아직 사건 보고 안 받아 처장으로서 제일 중요한 업무 중 하나…차질 없도록 잘 챙길 것 차장, 3년 농사인 만큼 유능한 분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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