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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빼미형 인간, 우울증 위험 2배 증가'... 당신도 모르는 우울증 경고신호

by 띵스띵스 2025. 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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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주로 활동하는 저녁형 인간이 아침형 인간보다 우울증 위험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서리대학교 연구팀이 재학생 546명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저녁형 인간의 우울증 위험이 유의미하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저녁형 인간, 우울증 비율 높아
연구팀은 17~28세 대학생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진행해 수면 패턴, 알코올 섭취, 마음챙김(Mindfulness) 수준, 우울증 및 불안 정도를 조사했다. 분석 결과, 저녁형 인간은 아침형 인간보다 수면의 질이 떨어지고 알코올 섭취량이 많았으며, 마음챙김 수준이 낮아 우울증 위험이 더 높았다. 연구팀은 젊은 성인의 약 50%가 저녁형 인간이며, 이들 사이에서 우울증 비율이 전례 없이 높아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연구팀은 “밤늦게까지 활동하는 생활 패턴은 수면 부족과 질 저하로 이어져 정신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며 “젊은 성인이 우울증 위험을 줄이려면 수면 습관을 개선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 연구는 미국 국제학술지 플로스 원(PLOS One)에 최근 게재됐다.

우울증 예방하기 위한 노력
전문가들은 불규칙한 수면이 우울증의 원인이자 증상일 수 있다며, 수면 패턴·운동·영양 등 ‘수정 가능한 위험 요인’들을 관리해 우울증을 조기에 예방하거나 더 효과적인 치료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특히, 스마트폰 사용을 줄이고 일정한 취침 시간을 유지하는 것이 정신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저녁형 인간이 우울증 위험이 높은 이유로는 사회적 시차(Social jetlag) 현상이 꼽힌다. 이는 생체 시계와 사회적 활동 시간의 불일치로 인해 수면 시간이 일정하지 않거나 부족해지는 현상을 의미한다.

저녁형 인간은 아침에 일어나야 하는 사회적 요구와 자신의 생체 리듬 사이에서 균형을 맞추기 어려워지고, 이로 인해 만성적인 피로와 스트레스가 누적되면서 우울증 위험이 높아진다.

우울증 예방을 위해서는 밤늦은 스마트폰 사용을 자제하고, 명상과 같은 마음챙김 훈련을 실천하는 것이 추천된다. 또한, 알코올 섭취를 줄이고 규칙적인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정신건강을 유지하는 데 효과적이라고 연구팀은 덧붙였다.

나아가, 사회적으로도 저녁형 인간이 건강한 생체 리듬을 유지할 수 있도록 유연한 근무제 도입이나 학업 일정 조정 등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했다.
https://im.newspic.kr/SLsDQyg

'올빼미형 인간, 우울증 위험 2배 증가'... 당신도 모르는 우울증 경고신호

ⓒ게티이미지뱅크(밤(시간대) 침대 사람 스마트폰) 밤에 주로 활동하는 저녁형 인간이 아침형 인간보다 우울증 위험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서리대학교 연구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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