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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승용차를 운전해 상가로 돌진한 50대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이 사고로 방앗간 유리문 등이 파손됐으나, 사고 당시 가게는 문이 닫혀 있어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술에 취해 우선 귀가시켰다"며 "조만간 A씨를 다시 불러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https://im.newspic.kr/WMO9Jjp
인천서 음주운전 SUV 상가 돌진…50대 운전자 입건
인천서 상가로 돌진한 음주운전 차량[인천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연합뉴스) 황정환 기자 = 인천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승용차를 운전해 상가로 돌진한 50대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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