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슈

장인 앞에서 아내 살해한 남편..."장인어른이 좀 말려주시지" 뻔뻔

by 띵스띵스 2024. 9. 5.
728x90
반응형
SMALL

남편이 툭하면 '바람피우는 것 아니냐'며 의심했고, 아내 휴대전화에 위치추적 앱을 깔아 놓는가 하면 집 구석구석에 녹음기까지 설치했기 때문이다.

◇ 친정아버지 "느낌이 안 좋아 현관문 열어 놓았다"…남편, 아내에게 유도 질문했지만 딸의 부탁에 따라 사위 집으로 온 B 씨는 느낌이 이상해 현관문을 열어 둔 채 집 안으로 들어갔다.

장 씨는 아내에게 다짜고짜 "이혼 소송을 취하하라" "네가 할퀴려고 달려들어서 밀었더니 목을 졸랐다고 왜 거짓말했냐"고 따졌다.
https://im.newspic.kr/7GRHNCs

장인 앞에서 아내 살해한 남편...장인어른이 좀 말려주시지 뻔뻔

장인 앞에서 아내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장 모씨(49)가 2019년 9월 5일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im.newspic.kr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