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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후기/제품후기

[제품후기] 애플워치 SE 2 언박싱 / 신지모루 케이스 / 기능 살펴보기

by 띵스띵스 2022.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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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까 말까 고민도 안 했던
사고 싶다고 생각도 안 했던 애플 워치..
결국 구매하게 되는데...!
ㅋㅋㅋ
전혀 관심이 없었어서 심박수 기능 빼곤 몰랐다.
운동하는 사람한테는 편하겠다 정도..
최근에 넘어짐 감지 기능이 있다는 걸 알게 됐고
몇 번 기립성 저혈압으로 인한
기절 이력이 있던지라 혹 하게 됐다...!

시계는 와치!

Series 8와의 기능 차이는
IP6X 등급의 방진 성능1
상시표시형 Retina
혈중 산소
심전도
손목 온도 감지
디자인 요소 (스테인리스 스틸 + 다양한 색상)
이렇게 빠지는데 없어도 될 것 같아서
SE2 를 구매했다.
출시된지도 얼마 안 돼서 좋군!

색상실버
스트랩화이트
40mm
GPS 버전
35,9000원

겉 박스를 뜯으면
두 개의 박스가 나오고

이미 겉을 싸고 있던 종이는 뜯어버린 본체
조약돌 같고 귀엽닷

기다랗게 옆에는

다행히 충전 줄은 줌
감지덕지
C타입!

애플 놈들 스트랩 따위 안 줄 것 같았는데


것도 긴 거 짧은 거 다 줌

스트랩 변경이 가능하니 옷에 맞추어
변경하는 것도 좋은 것 같다.

구성은 이렇게

켜봅니다.

배터리가 없어서 충전을 하며
핸드폰과 연결했다.
자동으로 된다.

급히 신지모루 풀커버로
쿠팡에서 주문 후기가 많길래 사봄

안쪽에 하얗게 보이는 부분

날카롭게 올라와있어서
갈아냈다...
보호하려다 흠집만 낼..

바깥쪽도 엉망

무튼 낑가 넣고
배경을 이래 저래 해보았다.
타이머랑 날씨, 카카오, 네이버 페이, 배터리 잔량
요로케 젤 호다닥 써야 할 것들로 꺼내 놓고

좌우로 스와이프 하면 원하는 배경으로
해 놓을 수 있어서
인물 사진 모드는 쌈바로 ㅋㅋㅋ
여러 장 해놓으면 손목을 돌리거나 터치할 때마다
계속 사진이 바뀐다.

계속 다른애가 나오는 기분

이렇게 해놓는 게 은근 징그러워 보였는데
목록형으로 써보니 이게 빠르고 편하긴 했다 ㅋㅋ

괜히 써봐야 하는 심박수

내가 어찌 자는지 괜히 아침마다 보게 된다.

독은 내가 자주 사용하는 것 위주로 설정해두면
빠르게 들어갈 수 있다.

단축어로 요로케 설정해 놓고

블로그 구경도 하구
괜히 작은 화면으로 보니 별게 다 귀엽게 느껴진다.
웹툰도 볼 수 있구 ㅋㅋ (크게 볼란다..)

버스 시간 보는 거 은근 넘 편하다.

음악 재생도 넘 편하게 할 수 있어서 좋다.

그 외 기능으로 좋았던 것은
폰 안 보이면 바로 폰 울려서 찾아내거나
간단하게 문자나 카톡 확인
음성 인식이 잘 돼서 텍스트를 치지 않아도 되고
지도도 걸으며 중간중간 체크하기 쉽고
운동을 한다면 운동 기능을 이용해
운동 시간을 체크하고 좋은 것 같다.
나중에 둘레길이나 자전거를 탈 때 해봐야겠다.
애플 페이가 들어온다면 더욱 편리해질 것 같고
긴급 연락은 사용하지 않길 바랄 뿐이다 ㅎㅎ

또 꿀팁이 있다면 공유해주세요.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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