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선 도전 물밑작업 의혹까지..." 정몽규 회장, AFC 집행위원 당선 유력

 

대한축구협회 정몽규 회장이 아시아축구연맹(AFC) 집행위원에 선출될 것으로 보인다.

정몽규 회장, 4선 도전 가능성 열어둔 채 애매모호한 입장 표명 정몽규 회장은 최근 위르겐 클린스만 전 감독 경질 당시, 회장 사퇴보다는 4선 도전 가능성을 내비친 바 있다.

정 회장은 "2018년도 총회 때 회장 임기를 3선까지 제한하도록 정관을 바꾸려고 한 적이 있다.당시 대한체육회와 문체부에서 승인을 안 했는데 그걸로 대답을 대신하겠다"는 다소 모호한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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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선 도전 물밑작업 의혹까지... 정몽규 회장, AFC 집행위원 당선 유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