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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1099

한파에 강풍까지 체감온도 `뚝`…따뜻한 옷 준비하세요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5도~4도, 낮 최고기온은 6~13도로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이날은 추위와 함께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시속 55㎞ 내외의 강한 바람이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떨어지겠다. 서해안을 중심으로는 순간풍속 시속 70㎞, 제주도 산지에서는 순간풍속 시속 90㎞ 이상의 강풍이 예상돼 강풍특보가 발표될 가능성도 있겠다. 또한 이날 밤부터 동해 중부 먼 바다와 서해 남부 먼 바다, 제주도 해상을 중심으로는 물결이 최대 5m 이상으로 높게 일면서 풍랑경보로 강화될 가능성이 있겠으니 항해 및 조업 시 주의해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매우 강한 바람으로 현수막, 나뭇가지 등의 낙하물과 쓰러지거나 부러진 나무에 의한 피해가 우려되니 보행자와 교통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 2024. 11. 18.
"스파이더맨처럼 들어왔다"…20대 남성 2명 동덕여대 무단침입 반여성주의 단체 '신남성연대'가 동덕여대 캠퍼스 앞에서 학생들을 비난하는 집회를 연 직후, 20대 남성 2명이 학생들이 머물고 있는 건물 안으로 침입해 경찰에 붙잡혔다. 이들은 전날 오후 서울 성북구 동덕여대 백주년기념관 1층 내부를 배회하다 '수상한 남성이 돌아다닌다'는 학생들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에 체포됐다. 학생 측이 증거 확보를 위해 촬영한 영상을 보면, 학교에 무단 침입한 남성들은 소속과 침입 목적을 묻는 동덕여대 학생들의 질문에 각각 연세대와 성균관대 학생으로 동덕여대를 취재하고 싶어 들어온 것이라고 주장했다. https://im.newspic.kr/cRiYke0 스파이더맨처럼 들어왔다…20대 남성 2명 동덕여대 무단침입반여성주의 단체 '신남성연대'가 동덕여대 캠퍼스 앞에서 학생들을 비난하는 .. 2024. 11. 18.
출근길 지하철 '대혼란' 예고… 철도노조, 18일부터 태업 돌입 전국철도노동조합이 오는 18일부터 준법투쟁(태업)에 돌입한다. 한국철도공사는 이같은 준법투쟁을 태업으로 규정하고, 일부 전동열차의 운행에 차질이 생길 수 있음을 경고했다. 17일 공사는 안전 재난 문자를 통해 "18일부터 철도노조 태업이 예고됨에 따라 일부 전동열차 운행이 지연될 수 있다"며 이용객들에게 참고를 부탁했다. https://im.newspic.kr/hXKCBXx 출근길 지하철 '대혼란' 예고… 철도노조, 내일(18일)부터 태업 돌입전국철도노동조합이 오는 18일부터 준법투쟁(태업)에 돌입한다. 이에 따라 일부 전동열차 운행이 지연될 가능성이 있어 열차 이용객들의 불편이 예상된다. 17일 한국철도공사 등에 따르im.newspic.kr 2024. 11. 18.
올해 한·일 항공편 이용객 2000만명 돌파 '역대 최다' 올해 1∼10월 항공편을 이용해 한국과 일본에 오간 사람이 2000만명을 돌파해 역대 같은 기간 기준 최다를 기록했다. 17일 국토교통부 항공 통계에 따르면 올 1∼10월 한국∼일본 노선을 이용한 항공 승객 수는 2056만6186명(출발·도착 합산)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2.9% 증가한 수치다. 이는 역대 1∼10월 기준으로 가장 많은 것은 물론 연간 한일 항공 노선 이용객이 가장 많았던 2018년 수준까지 단 78만4000명만 남긴 것이다. 올해 월간 한일 항공 노선 승객이 꾸준히 200만명 안팎을 기록한 점을 고려하면 늦어도 이달 중순 이후에는 연간 최대 수치를 넘을 전망이다. https://im.newspic.kr/EgRHfSw 올해 한·일 항공편 이용객 2000만명 돌파 '역대 최.. 2024. 1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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