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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남성은 이른바 '분당 흉기 난동'을 저지른 최원종의 범행으로 숨진 이희남(당시 65세) 씨의 남편으로, 이날 최씨의 살인 등 사건 항소심 변론 종결을 앞두고 피해자 유족 의견을 진술하기 위해 법정에 나왔다.
그는 "형벌을 정하는 데 가장 중요한 요소는 조현병, 심신미약이 아니라 14명의 피해자가 되어야 한다"며 "최원종에게 사형을 선고해달라.그리고 희생자들을 기억해달라"고 요청했다.
유족 진술을 들은 판사도 한동안 말을 잇지 못했다.
https://im.newspic.kr/tS7q6xr
'분당 흉기난동' 유족 이런 일 또 없도록…사형 선고해달라
항소심 결심공판서 유족 의견 청취…검사 결단 내려달라 사형 구형 최원종 측 죄형법정주의 지켜져야…범행 당시 심신미약 상태 감경 필요 얼굴 드러낸 최원종(성남=연합뉴스) 홍기
im.newsp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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