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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일본도 살해사건'의 피해자 유족 측이 가해자 백모 씨에 대한 '신상공개'를 촉구했다.
남 변호사는 "사건이 발생한 지 두 달이 조금 넘는데 그동안 이 사건에 대한 가해자의 만행이 드러났다.그런데도 아직 가해자 신상이 드러나지 않은 점을 유족은 이해할 수 없는 상황이며 참담한 심정이다"라고 말했다.
백 씨 부친 B씨는 아들의 사건을 다룬 관련 기사에 "범행동기가 공익이라면 (아들에게) 보상을 해야한다" "아들이 대의를 위해 희생했다" "피해자에게 결정적 잘못이 있다" "쌍방과실" 등 내용이 담긴 댓글을 50여 개 달아 유족들로부터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당했다.
https://im.newspic.kr/JRzJ72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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