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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전날 기준 배추 1포기의 소매가격은 9963원이다. 이는 지난해 9월 평균 가격(5570원)보다 무려 약 1.8배나 비싸다.
배춧값이 오른 주 원인은 여름철 폭염으로 인해 고랭지 배추의 생육이 부진한 데다 이로 인해 상품성까지 저하됐기 때문이다.
배춧값 상승세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전망되자 정부는 긴급 대응책으로 중국산 배추 16톤을 수입해 외식업체와 김치 제조업체에 공급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다만 중국산 배추에 대한 소비자들의 거부감이 큰 까닭에 이 대책의 약발이 얼마나 먹힐지는 알 수 없다. 일각에선 가격에 큰 영향을 미치진 않을 것이란 말이 나온다.
https://im.newspic.kr/Eh3NG8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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