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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몸으로 호텔 복도를 돌아다니며 다른 객실의 문을 열려고 한 40대 남성이 결국 전과자 신세가 됐다. 이 남성은 법정에서 “몽유병이 있다”고 주장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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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몸으로 호텔 객실 손잡이 흔든 40대…몽유병 있다 황당 주장
[이데일리 한전진 기자] 알몸으로 호텔 복도를 돌아다니며 다른 객실의 문을 열려고 한 40대 남성이 결국 전과자 신세가 됐다. 이 남성은 법정에서 “몽유병이 있다”고 주장했지만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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