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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집단 사직에 따른 의료 공백이 생긴 올해 의학계의 연구 실적이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논문을 통한 연구는 의학 발전의 초석인데, 논문이 줄었다는 것은 그만큼 머지않은 미래에 환자들의 피해가 커질 수 있다는 뜻이라고 의료계는 설명했다.
심장혈관흉부외과학회 관계자는 "연구를 계속함으로써 의학 기술이 발전하고 더 안전하게 환자를 볼 수 있게 됐다"며 "하지만 지금은 그 노력을 할 수 없게 돼 발전이 더뎌질 수밖에 없다"고 탄식했다.
https://im.newspic.kr/bDzAVqC
어떻게든 병상은 지켰지만…의사들 연구 실적 '뚝'
의학회 논문 초록 수 최대 86% 급감…의학 발전 더뎌져 결국 환자 피해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성서호 기자 = 전공의 집단 사직에 따른 의료 공백이 생긴 올해
im.newsp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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