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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그랑은 31일(이하 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센강을 헤엄치고, 자전거로 강변을 누비고, 알렉상드르 3세 다리를 달리는 트라이애슬론 여자부 결승에서 1시간54분55에 레이스를 마쳐 우승했다.
30일 열릴 예정이던 남자부 개인전이 센강 수질 문제로 31일 오전 10시 45분으로 연기되고, 31일 자정께 비가 내려 여자부 개인전 정상 개최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있었지만, 조직위원회는 오전 4시에 "트라이애슬론 경기는 정상적으로 열린다"고 알렸다.
도쿄 올림픽에서 개인전 2위를 했던 알렉스 이는 파리에서는 1시간43분39초의 헤이든 윌드(뉴질랜드)를 6초 차로 제치고 금메달을 따냈다.
https://im.newspic.kr/YHF5uls
[올림픽] 센강 수질검사 통과…트라이애슬론서 보그랑·알렉스 이 우승(종합)
센강에 뛰어드는 철인 3종 경기 선수들(파리 AFP=연합뉴스) 2024 파리 올림픽 여자 개인 철인 3종 경기에 출전한 선수들이 3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센강에 뛰어들고 있다
im.newsp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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