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추석 열차 승차권 예매율 59.1%···암표 단속 강화도 나서

코레일은 이번 예매 기간에 공급 좌석 203만석 중 119만6000석이 판매돼 예매율 59.1%로 집계됐다고 22일 밝혔다.

한편, 추석 승차권 교통약자 우선 예매 판매량도 11만2000석으로 지난해 대비 1.5배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코레일은 교통약자 우선 좌석 비율을 기존 10%에서 20%로 확대하고, 스마트폰이나 인터넷 사용을 어려워하는 고객을 위해 전화예매로도 표를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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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추석 열차 승차권 예매율 59.1%···암표 단속 강화도 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