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후기] 르라보 향수 어나더13, 상탈33, 떼 누아29 디스커버리 세트

다양한 향을 사용해보고 싶어서 구매한
르라보 디스커버리 세트
카카오 선물에서 85,000원에 구매!

상세 정보

상탈 33
떼 누아 29
어나더 13
5ml씩 들어 있어 좋았다!
향수 한 병 쓰기 은근 어려워서리

따단..!
귀엽스
은근 르라보 향수는 호불호가 심한 것 같다..
향수에 간택당해야 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

상탈 33

샌달우드
버지니아 시더
바이올렛
카다멈
앰버
아이리스
파피루스 가죽

불호의 의견으로는 시체 냄새가 난다나...;
(시체 냄새를 어케 아는건디..)
크레파스 맛 이런 느낌인가? ㅋㅋㅋ
개인적으론 나무 태운 냄새? 같았다!
묵직한 너낌

떼 누아 29

라이트 베르가못
무화과
월계수 잎
시더우드
베티버
머스크
블랙 티
건초
타바코

요고는 맡아보니
뭔가 비누 베이스에 파스가 섞인 느낌?
시원한 뭔가 느껴진다.

어나더 13

암브록산
애니멀 머스크
모스
자스민
암브레트 시드
베르가못

이것도 호불호가 많던데
쇠냄새, 피냄새가 난다고 하는 사람도 많다고 한다..
나는 제일 마음에 드는 향이었다!
뭔가 섬유유연제 같으면서도
살냄새랑 섞여 은은한 느낌?
무난하게 사용하기 좋았다!
(쇠랑 피와는 전혀 상관 없어진 ㅋㅋㅋ)

크기

일회용 안약 크기보다 작음!
휴대하기는 아주 좋구
나름 용량도 마음에 든다 껄껄
묵직한 독특한 향에 매장 시향 후
애매하게 고민이라면(?!)
디스커버리 세트로 체험해보는 걸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