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서울지하철 4호선 혜화역에서 흉기를 휘두르겠다는 글을 인터넷에 쓴 혐의로 기소된 중국인이 2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불법체류만 유죄로 보고 협박 혐의는 무죄 판단한 1심과 달리 2심 재판부는 왕씨의 모든 혐의를 유죄로 인정했다.
왕씨는 작년 8월 4일 오전 2시43분께 온라인 지역 커뮤니티 당근마켓에 '혜화역에서 흉기 난동을 할 테니 이 글을 본 사람은 피하라'는 내용의 글을 올린 혐의를 받는다.
https://im.newspic.kr/BVpLKPR
'혜화역 흉기난동' 예고 올렸다 8초만에 삭제…중국인 유죄
1심은 협박 혐의 무죄로 봤으나 2심서는 고의 있었다 유죄 법원 로고[촬영 이율립] (서울=연합뉴스) 이영섭 기자 = 서울지하철 4호선 혜화역에서 흉기를 휘두르겠다는 글을 인터
im.newspic.kr
728x90
반응형
LIST
'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헤어진 여성 근무지 찾아가 살해 40대 무기징역 구형 (4) | 2024.08.28 |
---|---|
발달장애 초등생 머리 잡고 수영장 물에 담근 30대, 23일 만에 체포 (4) | 2024.08.28 |
충남 서산 해역서 규모 2.1 지진… 기상청 "피해 없을 것" (20) | 2024.08.23 |
"술 취한 남자가 쓰레기통으로 내 포르쉐 부숴…추적도 어려운 상황" (19) | 2024.08.23 |
올해 추석 열차 승차권 예매율 59.1%···암표 단속 강화도 나서 (22) | 2024.08.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