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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 역대 최대 규모의 횡령 사건을 저지르고 해외로 도피했다가 1년 4개월 만에 검거된 최모(46)씨에게 검찰이 징역 25년을 구형했다.
https://im.newspic.kr/j1PtFSw
46억원 횡령 뒤 해외도피 건보 40대 팀장…검찰, 징역 25년 구형
회수금 7억2천만원 고려해 39억원 추징 요청…7월 18일 선고공판 (원주=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국민건강보험공단 역대 최대 규모의 횡령 사건을 저지르고 해외로 도피했다가 1년
im.newsp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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