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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씨2

경기도 전역 한파특보… 대부분 -10도, 수도권 체감온도 ‘뚝’ [날씨] 3일 기상청에 따르면 4일 오전 도내 31개 시·군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0도 이하(경기북·동부 영하 15도 이하)로 떨어진다. 시군별로 살펴보면 ▲수원 -12도 ▲동두천 -15도 ▲파주 -16도 ▲이천 -13도로 예보됐다. 중부 내륙과 전북 동부, 경북 북부 지역도 영하 15도 이하로 하강할 것으로 예상되며, 서울 체감온도는 영하 20도까지 내려갈 것으로 보인다.경기도는 기온이 급강하함에 따라 이날 오후 1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재대본) 비상 1단계를 가동했다. 이후 오후 9시부터 도내 11개 시·군에 한파경보, 20개 시·군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된다.https://im.newspic.kr/v9yrqn2 경기도 전역 한파특보… 대부분 -10도, 수도권 체감온도 ‘뚝’ [날씨]경기일보DB 경기도와 .. 2025. 2. 4.
한파에 강풍까지 체감온도 `뚝`…따뜻한 옷 준비하세요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5도~4도, 낮 최고기온은 6~13도로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이날은 추위와 함께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시속 55㎞ 내외의 강한 바람이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떨어지겠다. 서해안을 중심으로는 순간풍속 시속 70㎞, 제주도 산지에서는 순간풍속 시속 90㎞ 이상의 강풍이 예상돼 강풍특보가 발표될 가능성도 있겠다. 또한 이날 밤부터 동해 중부 먼 바다와 서해 남부 먼 바다, 제주도 해상을 중심으로는 물결이 최대 5m 이상으로 높게 일면서 풍랑경보로 강화될 가능성이 있겠으니 항해 및 조업 시 주의해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매우 강한 바람으로 현수막, 나뭇가지 등의 낙하물과 쓰러지거나 부러진 나무에 의한 피해가 우려되니 보행자와 교통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 2024. 1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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