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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입장 아니다"… 하이브, 아이돌 외모 품평 보고서 논란 반박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하이브가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언급된 '위클리 음악산업 리포트'를 외모 품평 보고서로 해석하는 것에 대해 반박했다. 지난 24일 뉴시스에 따르면 하이브는 이날 "이날 국감에서 공개된 당사의 모니터링 보고서는 팬덤과 업계의 다양한 반응과 여론을 취합한 문서"라고 밝혔다.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날 국감에서 하이브 '위클리 음악산업 리포트'를 언급하며 '외모 품평'을 문제 삼은 바 있다. https://im.newspic.kr/lrMaytH 우리 입장 아니다… 하이브, 아이돌 외모 품평 보고서 논란 반박하이브가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언급된 '위클리 음악산업 리포트'가 자체 '외모 품평 보고서'란 논란을 일으키자 짜집기용 해석이라며 반박했다. 사진은 김태호.. 2024. 10. 25.
"섭취 중단하세요" 비비고 만두 일부 제품서 '플라스틱' 혼입 ‘비비고’ 만두 일부 제품에서 플라스틱이 혼입된 것으로 확인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판매 중단 단 및 회수 조치한다고 24일 밝혔다. 비비고 진한 김치 만두(400ｇ). (사진=식품의약품안전처) 회수 대상 제품은 CJ제일제당이 제조한 ‘비비고 진한 김치만두’ 400ｇ으로, 소비기한은 2025년 6월 23일이다. https://im.newspic.kr/6CXd3Vq 섭취 중단하세요 비비고 만두 일부 제품서 '플라스틱' 혼입[이데일리 김혜선 기자] ‘비비고’ 만두 일부 제품에서 플라스틱이 혼입된 것으로 확인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판매 중단 단 및 회수 조치한다고 24일 밝혔다. 비비고 진한 김치 만두(im.newspic.kr 2024. 10. 25.
법원, 노소영 관장 돈 21억 빼돌린 前비서 1심 징역 5년 선고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개인 자금 등 21억여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는 비서 이모씨(34)가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이어 "범행을 위해 사문서까지 위조·행사하는 등 수법도 대단히 불량하다"며 "피고인은 편취액 대부분을 생활비와 주식 투자 등 사적 용도로 사용한 것으로 보이며 범행 동기에 특별히 참작할 사정이 없어 죄책에 상응하는 실형 선고가 불가피하다"고 판시했다. 이씨는 2019년부터 약 4년간 노 관장 명의로 4억3800만원 상당을 대출받고, 노 관장 명의 계좌에 입금돼 있던 예금 11억9400만원 상당을 자신의 계좌로 이체해 사용한 혐의를 받는다. https://im.newspic.kr/y86LBSQ 법원, 노소영 관장 돈 21억 빼돌린 前비서 1심 징역 5년 선고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 2024. 10. 25.
'악성 민원' 2000건 남발한 여성… "기분이 좋지 않아서" 경찰 등에게 2000여건의 고소와 진정, 허위신고를 한 악성 민원인이 구속됐다. A씨는 2022년 9월부터 이달까지 경찰 등을 상대로 허위로 고소·진정 800여건, 국민신문고 민원 100여건 등 악성 민원 1000여 건을 접수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부산경찰청과 일선 경찰서 소속 경찰 16명을 상대로 허위 내용의 고소와 진정 12건을 접수한 혐의도 있다. https://im.newspic.kr/IHZNw8T '악성 민원' 2000건 남발한 여성… 기분이 좋지 않아서경찰 등에게 2000여건의 넘는 고소와 진정, 허위신고를 한 악성 민원인이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사진=이미지투데이 경찰 등에게 2000여건의 고소와 진정, 허위신고를 한im.newspic.kr 2024. 1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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