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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형욱 부부, 직원 6명 CCTV 9대로 감시하며 실시간 지시했다"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이 대표로 있는 보듬컴퍼니 직원들이 폭로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강형욱 측이 폐쇄회로(CC)TV로 직원들을 감시하고, 직원들의 개인적인 메시지까지 확인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강형욱 부부는 CCTV를 통해 직원들의 근무 태도를 감시했고, A씨에게는 "의자에 거의 누워서 일하지 말라"는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다. 심지어 강형욱 부부는 메신저의 유료 기능을 이용해 직원들의 사적인 대화 내용을 들여다보거나, 직원들에게 '업무 외 대화를 하지 말라'는 동의서까지 강제로 받았다고. https://im.newspic.kr/bWBjaa5 강형욱 부부, 직원 6명 CCTV 9대로 감시하며 실시간 지시했다데일리안 = 이지희 기자 (ljh4749@dailian.co.kr)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이 .. 2024. 5. 22.
재희, 사기 무혐의 처분 받았다.. 소속사 “허위 사실, 앞으로 선처NO” [공식] 배우 재희가 사기 혐의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재희 소속사 제이그라운드는 22일 “서울 강서경찰서가 사기 혐의로 고소한 A씨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며 “재희에 대해 혐의없음으로 수사를 종결했다”고 밝혔다. 앞서 재희 전 매니저 A 씨는 최근 경기 남양주 남부경찰서에 재희를 사기 혐의로 고소했다. https://im.newspic.kr/ZRTX2yj 재희, 사기 무혐의 처분 받았다.. 소속사 “허위 사실, 앞으로 선처NO” [공식]배우 재희. (사진=IS포토) 배우 재희가 사기 혐의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재희 소속사 제이그라운드는 22일 “서울 강서경찰서가 사기 혐의로 고소한 A씨의 주장을 받아들이im.newspic.kr 2024. 5. 22.
1075만 '범죄도시4', 한한령도 뚫었다…제26회 상하이국제영화제 공식 초청 영화 '범죄도시4'가 글로벌 흥행을 이어 간다. 영화 '범죄도시4'의 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측은 22일 '범죄도시4'가 제26회 상하이국제영화제 '미드나잇 판타지' 부문에 공식 초청되었다고 알렸다. '범죄도시4'가 초청된 '미드나잇 판타지' 부문은 전 세계 장르영화를 소개하는 섹션으로 상하이국제영화제에서 가장 인기 있는 프로그램 중 하나이며, '범죄도시4'는 영화제 기간 동안 5회 상영 예정이다. https://im.newspic.kr/JVDgYV6 1075만 '범죄도시4', 한한령도 뚫었다…제26회 상하이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영화 '범죄도시4'가 글로벌 흥행을 이어 간다. 한국영화 시리즈 최초 누적 관객수 4천만, 시리즈 3편 연속 트리플 천만 기록을 경신한 '범죄도시4.. 2024. 5. 22.
오동운 공수처장 "'채상병 외압 의혹', 조직 생겨난 맥락 맞게 성실히 수사할 것" 22일 오 처장은 경기 과천시 정부과천청사 내 공수처에 출근하며 기자들을 만나 "(채상병 사건이) 처장으로 제일 중요한 업무 중 하나니까 빨리 보고를 받고 차질이 없도록 잘 챙기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차장 인선에 대한 물음에는 "지금부터 차근차근, 조급하지는 않게 3년 농사인 만큼 유능한 분 모시자는 생각"이라며 "훌륭한 분을 모시고 그분이 오시면 '오동운이 심혈을 기울여서 발굴했구나'라는 칭찬을 들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오 처장은 그러면서 "미흡한 점은 있겠지만 모든 조직원이 열과 성을 다해서 국민을 마음으로부터 섬기고 성과로서 보답하겠다"며 "지금도 신뢰를 받겠지만, 3년 내에 신뢰를 얻을 수 있도록 처장으로서 열심히 하겠다"고 부연했다. https://im.newspic.kr/iUaqQ.. 2024.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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