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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을 통보한 여자친구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20대 남성이 재판에서 ‘심신미약’을 주장하면서 유족이 반발하고 있다.
재판 직후 피해자 B씨의 언니는 취재진에 “계획해서 흉기 들고 와 살해하고 도주한 사람이 어떻게 심신미약이라 할 수 있나.말이 안 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유족들은 지난 8일 A씨 엄벌을 촉구하는 탄원서를 재판부에 제출한 가운데, 피해자 B씨의 대학 동기와 선배들도 엑스(X)에 ‘하남교제살인사건 공론화’ 계정을 만들어 탄원서를 받는 등 사건을 알리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https://im.newspic.kr/HuUjyir
흉기 4개 들고 와 ‘이별 통보’ 여친 살해…“심신미약이라니” 분노
[이데일리 강소영 기자] 이별을 통보한 여자친구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20대 남성이 재판에서 ‘심신미약’을 주장하면서 유족이 반발하고 있다. 하남 교제살인 피해자 20살 B씨.
im.newsp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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