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SMALL

전시33

[PACE갤러리] Alejandro Piñeiro Bello: Viaje en Espiral 2023.6.2 - 6.24 쿠바 태생의 작가 피네이로 베요는 쿠바와 카리브해 지역 국가들의 정체성과 역사에 관련된 캐리비안 디아스포라를 주제로, 그들이 내포한 사회 문화적 논의들을 탐구한다. 가공되지 않은 리넨이나 삼베에 유화로 작업하는 것과 같이 전통적인 회화의 재료를 사용하는 그의 회화는 환상적인 풍경, 민속적인 몸짓과 이미지를 드러낸다. 추상과 반추상을 오가는 구성은 카리브해의 관념적인 풍경을 자신만의 시각언어로 풀어낸 것으로 그의 무의식 속에 존재하는 장소들을 탐험한 결과물이다. 전시에는 신작 회화 6 점과 드로잉 작품들이 포함되어 있다. 그중 (2023)와 (2023) 등의 작품에서 드러나는 색채, 빛, 바로크 양식의 혼재는 자연 세계가 내포한 아름다움과 훈돈에 관한 그의 관심을 반영하고 있다. 한편, (2023)은 쿠바.. 2023. 6. 16.
[PACE갤러리] Liu Jianhua 2023.3.31 - 4.29 류젠화는 조각과 설치 작업을 통해 축적과 일시성이라는 주제를 다룬다. 그는 도자, 발견된 오브제(Found object), 공산품, 폐기물 등 다양한 재료로 매개로 중국의 역사 • 문화와 조용하는 방법을 탐구한다. 작업의 주 소재인 도자는 오랜 전통을 갖고 있는 중국의 도자 예술과도 연결되어 있지만, 여기에서 나아가 세계화의 맥락 안에서 동시대의 발전 양상을 보여주는 지표로 기능하기도 한다. 이번 전시에서 선보이는 일련의 작업들은 최근의 활동에서 드러나는 '형태와 '추상성'에 관한 류젠화의 철학적 접근 방식을 분명하게 보여준다. 작가는 2008 년부터 이전까지의 작업에서 중심을 이루었던 사회 • 정치적 주제에서 벗어나 단순하고 순수한 형태를 탐구하기 시작한다. 이러한 변화는 작업을 통해 중국 시각문화의 .. 2023. 4. 24.
[용산공예관] 오늘 [목칠 2023.04.12 - 4.23] 겹합 - 수납장 방향란 느티나무, 흑단 2022 수선화 이종수 느티나무, 가링 2020 450×380×100mm설화-익룡 유정민 2012| 느티나무, 흑단 220×140×215mm봄의 메시지 김명태 2010 | 파덕, 흑단, 오동나무 800×800mm연결 - 블랙 박찬훈 2022| 호두나무 900X400X720mm개화 트레이 박찬훈 2019 참나무, 옻칠 220×220×19mm연결 박찬훈 2021| 호두나무 500×350×500(4EA)해결-03 김정호 2018 | 느티나무, 흑단, 아카시나무, Resin 550×230×200mm율-06 김명태 2006 | 장미목, 흑단 350X350X510mm 2023. 4. 20.
[학고재] 박종규 - 시대의 유령과 유령의 시대 2023.3.15 - 4.29 , 2023, 캔버스에 아크릴릭 물감, 174x166cm, 2021, 캔버스에 아크릴릭 물감, 193.9x130.3cm, 2023, 캔버스에 아크릴릭 물감, 200x150cm, 2021, 캔버스에 아크릴릭 물감, 90x130cm, 2022, 캔버스에 아크릴릭 물감, 162. 2x130.3cm, 2020, 캔버스에 아크릴릭 물감, 193.9x130.3cm, 2023, 캔버스 에 아크릴릭 물감, 90x140cm, 2023, 캔버스에 아크릴릭 물감, 167x130cm우측부터 , 2023, 캔버스에 아크릴릭 물감, 167x130cm , 2023, 캔버스에 아크릴릭 물감, 167x130cm, 2023, 캔버스에 아크릴릭 물감, 167x130cm우측부터 , 2021, 캔버스에 아크릴릭 물감, 193.9x130.3c.. 2023. 4. 12.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