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60 디자인 하우스에 다녀왔댜
1950~80년대 미니멀 디자인을 볼 수 있는 곳!
장소가 뭔가 아무것도 없을 것 같은 곳에 있었다...
화장실 냄새 안 좋아요....
들어가면 관람+음료를 구매하거나,
음료만 마시고 갈 수 있게 돼 있다.
관람+음료 비용은 15,000원!
학생증 제시하면 10,000원!
화장실이 밖에 있어서 요고를
차고 있으라고 채워주신다
사진 찍어도 된다고 해서 열심히 찍고 옴 ㅎㅎ
기다란 복도형으로
양 옆으로 그 시대 별 작품들을 볼 수 있어 신기했다.
가구 배치 보는 재미도 있었다.
집을 꾸민다면 이렇게 꾸미고 싶은
색감도 너무 포근하게 예쁘다 ㅎㅎ
시계 하나도 무지하게 비싸다고...
예쁘다 예뻐..
너무 예쁜 브라운 턴테이블
미니멀은 시대를 타지 않아 질리지 않는 것 같다.
미니어처 구경 구경
컬러도 진짜 너무 예쁘다
이 공간이 정말 예뻤다
깔끔한 사무실 느낌~
이곳의 이름은 저 기다란 오디오 TS45와
테이프 레코더 TG60에서 따온 이름이라고 한다.
디터 람스의 작품!
띠용..?
방탄이 왜 여기서 나와 ㅋㅋ
요고 역시 브라운 턴테이블
이걸 다 수집한 것도 대단하다...
뚜둔... 애플 조너선 아이브의 작품
영화 속 물건들을 보는 느낌
나도 괜히 한 장 넣어 봄 히히
퐁피두 센터 그림이 멋지게 있길래 한 장 찍어 보아따
다시 맨 앞으로 와서
말차 라테랑 아인슈페너를 시켰다
여기.. 커피도 맛있쟈나 *.*!
창가에 앉아서 마시는데 요렇게 쓰여있었다.
창문이 좀 ㅎㅎ..
멋진 의자에서 즐기다 왔군!
처음 보는 형식의 독특한 전시장이었다.
갖고 싶을 정도로 너무 예쁜 물건들이 많았다.
예쁘다는 소리를 연발하면서 구경했다 ㅋㅋ
디터 람스에서 영감을 받은
현대 작품들이 많다는 것도 알게 됐다.
오히려 더 세련된 디자인인 것 같다.
마지막으로 작품에 앉아서 맛있는 커피도 한잔 하고
너무 좋은 공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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