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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것만들기

간장게장 소스 만들기 (짜게 됐을 때 tip)

by 띵스띵스 2022. 7.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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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김수미 레시피 응용ver)

[처음에 다 넣는 재료]

꽃게 10마리
물 5L
황기 8뿌리
마른표고 12개
통생강 4개
통마늘 18쪽
마른 대추 13개
대파 뿌리 5개
통양파 2개
사과 2개
월계수 잎 3개
홍고추 20개

[1시간 끓인 후 넣는 재료]

멸치 밴댕이 다시마 육수팩
고추씨 2T
통후추

[육수팩 20분 끓인 후 넣는 재료]

양조간장 600ml
매실액 4T
소주 2T
사이다 4T

물 5L를 넣어요
커~단한 냄비에

황기 8뿌리를 넣어주고

마른표고12개 , 통생강4개 넣어주고

 

마늘 18쪽

대추 10개 이상
있는거 다 때려 넣음

파 뿌리 자르고 보니 5개라 걍 다 넣어버림

마른 홍고추 20개지만
못 구해서 그냥 홍고추를 넣었당 하하하

통양파 2개, 월계수잎
끓이면 뭉개져서 양파는 통으로 넣어야 한다

사과 두개 통으로 넣어도 되고 반으로 잘라도 되고
껍질 있는 상태로 넣기!

뚜껑 닫고 30분 센불에 끓이고
30분 약중불에 끓여준다

총 1시간 끓인 후
나머지 20분은
육수팩과 고추씨2T, 통후추 넣고 끓여준다

요고 사용했당

20분 후 육수팩은 꺼내고
양조간장 600ml 부어 한번 부우욱 끓으면
불을 끄고 매실액, 소주, 사이다를 넣는다

체에 다 걸러 주고

완전히 식혀준다
이때 먹어보면 간이 심심하지만 게랑 묵혀두면
짠맛이 강해지니까 슴슴하게 완성해야 한다

게는 배가 보이도록 통에 담고

간장을 부어 냉장 보관 3일동안 한다

3일 후 간장만 냄비에 붓고 게는 냉장 해놓고
간장은 다시 한번 쫙 끓여주고
완전히 식힌 후 위와 동일하게 게에 부어 냉장 보관
고추씨 땜시 코가 얼큰얼큰
(완전히 잠길 만큼 간장을 안 만들어서 두 번째 부을땐
게의 위치를 아래층 위층 변경해주었다 하하핳)

일주일 후 간이 딱 맞는 게장이 완성!

계란 참기름 김 준비하고오

쫘악 짜서 비벼먹으니 꿀맛 이오따아 굿굿

* 게장이 짜게 됐을 경우 꿀팁 *

1. 게만 소스와 따로 "냉동" 보관
2. 소스를 끓이기 전 일부 덜어내고
물을 덜어낸 만큼 부어 준다.
(간이 약간 짠데 대체로 심심한 맛 정도로..?)
3. 한번 끓인 후 식혀 간장소스 따로 "냉장" 보관한다.
4. 먹기 1~2일 전 게에 간장 소스를 부어 "냉장" 보관 후
다음날 먹으면 간이 적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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